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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모두들 모여서 열씨미 작업들을 하시고 계시는군요.</P> <P>근데 요기 왼쪽에 팔짱만 끼고 계시는 분은 뭐하시는건지요?</P> <P>분홍옷을 입으신 분 옆에서 자꾸 관심을 표명하고 계시는군요.</P> <P>이른바 작업걸기 입니다. 두분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무자게 궁굽하군요.</P> <P>저 뒤에는 등을 보이기 싫다며 그순간 옆으로 돌아서는 놀라운 순발력을 보이시는 분인데,</P> <P>누군지 알아맞춰 보세요.</P> <P>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90AD9114C01EEB7387DAE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55.uf.daum.net/image/190AD9114C01EEB7387DAE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사사세 미녀 낭자들이 모여 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군요. 역시 창작에는 괴뇌가 뒤따르나 봅니다.</P> <P>그런데 오른쪽에 이 대목에서 등을 긁고 계시는 분은 뭡니까, 이거...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10AD9114C01EEB8399774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96.uf.daum.net/image/110AD9114C01EEB8399774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등 긁다 말고 슬쩍 끼어들어 인증샷 한번 찍을 기회를 엿보고 계시는데, 이거 또 웬일입니까? 이번에는 맨 오른쪽</P> <P>낭자께서 등을 긁고 계시는군요. 그새 하늘색 아저씨 등을 간지럽히던 녀석이 저 낭자 등으로 튀었난 봅니다.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90AD9114C01EEB83AFD45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53.uf.daum.net/image/190AD9114C01EEB83AFD45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낭자들이 고뇌는 계속 되는데..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200AD9114C01EEB83B46F5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300.uf.daum.net/image/200AD9114C01EEB83B46F5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저 하늘색 아저씨는 이제 장소를 옮겨서 인증샷 찍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, 기회가 잘 나지 않군요.</P> <P>기회를 못잡아서 무척 실망스런 표정이네요~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10AD9114C01EEB83CE0FE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68.uf.daum.net/image/110AD9114C01EEB83CE0FE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아니 이런... 하늘색 아저씨가 기회를 못잡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저 오른쪽 아저씨가 동작 빠르게 끼어들었습니다.</P> <P>셔터를 누르는 순간 순식간에 끼어들었습니다만, 애석하게도 매직은 손에 쥐지 못했군요. 동작이 조금만 빨랐으면 감쪽같았겠는데요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20AD9114C01EEB83D68B6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95.uf.daum.net/image/120AD9114C01EEB83D68B6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이분 글씨는 좀 그렇군요. 하긴 노래만 잘부르면 되지 글씨까지 잘쓸 것을 바랠 수는 없지요. </P> <P>저처럼 노래도 못하고 글씨도 못쓰는 사람도 있는데...</P> <P>오늘 보니 이 총각 속이 꽉 찼더군요. 날카로운 논리로 저한테 뎀비는데 제가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.</P> <P>하여한 훌륭할 총각인데, 다음에 저도 이총각 헤어스타일처럼 옆머리만 빡빡 깍아볼까 생각중입니다. 그럼 어떨까요?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30AD9114C01EEB83EBB0B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54.uf.daum.net/image/130AD9114C01EEB83EBB0B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이 분들은 무슨 피켓만 만든다고 하면 꼭 나타납니다. 심지어 야구장에도 피켓 만들어서 나타납니다.</P> <P>하여간 피켓에 무슨 사연이 있는거 같은데, 미처 거기까지는 파악 못했습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40AD9114C01EEB83FBCB5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42.uf.daum.net/image/140AD9114C01EEB83FBCB5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아... 이 낭자는 폼이 제법이군요.</P> <P>이 낭자는 아직 사사세에 가입을 안했는데, 한글을 버벅거려서 그렇다는군요.</P> <P>이 낭자가 영어로 글을 남겨도 좋으니 얼렁 가입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.</P> <P>댓글 반응보고 가입여부를 결정하겠답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40AD9114C01EEB9401719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96.uf.daum.net/image/140AD9114C01EEB9401719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앗! 이 하늘색 아저씨는 아까 등을 긁던 그 아저씨... 그 옆의 낭자도 아까 등을 긁던데, 등 긁었던 동지애가 남다르군요.</P> <P>무슨 손가락을 그리고 있나 봅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50AD9114C01EEB941A1D0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95.uf.daum.net/image/150AD9114C01EEB941A1D0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확실히 손가락을 그리고 있군요.</P> <P>그러고보니 저 아저씨는 지난번에 노대통령 그림 그릴 때도 참여했던 바로 그 아저씨군요.</P> <P>그림에 소질이 조금 있어보입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60AD9114C01EEB942B5E9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88.uf.daum.net/image/160AD9114C01EEB942B5E9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그럴싸하지요? 확실히 솜씨가 있어요. 심심체 혹은 도봉체의 달인이기도 합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70AD9114C01EEB943C955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82.uf.daum.net/image/170AD9114C01EEB943C955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이렇게 해서 완성되었습니다. 저 하늘색 옷입은 아저씨가 손가락 열심히 그린 것은 다 이유가 있었군요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90AD9114C01EEB9452110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79.uf.daum.net/image/190AD9114C01EEB9452110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앗! 이 아저씨는?</P> <P>아까 낭자들 틈에 끼어서 매직도 안들고 글짜 쓰는 척 했던 바로 그 분이시군요.</P> <P>이번에는 자세히 보니 오른손에 뭔가 들기를 들었습니다.</P> <P>아~ 그러나 애석해서 어쩌나요.</P> <P>위의 사진을 보니 작품은 이미 다 완성되어부렀는디, 뒤늦게 뭔가를 들고 뭐하실까?</P> <P>이렇게라도 인증샷을?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80AD9114C01EEB94433D8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77.uf.daum.net/image/180AD9114C01EEB94433D8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ㅇ</P> <P> </P> <P> </P> <P> 이건 이번에 창조된 밥상체입니다. 밥상체의 특징은 마지막에 소리를 질러야 한다는데 있습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80AD9114C01EEBA460FE2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61.uf.daum.net/image/180AD9114C01EEBA460FE2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 <P>저기 뒤에 서있는 분도 줄기차게 시종일관 관찰을 하고 계시는군요. 가끔 물도 드시며... </P> <P>빨간옷의 아저씨는 카메라 들이밀자 이번에는 뭔가 하는 척하려고 펜을 집으려고 합니다만,</P> <P>어떡하시나요... 카메라 속도가 더 빨라버렸습니다. 하긴 뭐 펜을 드는 척해도 종이가 없으니 도루묵이었겠군요.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90AD9114C01EEBA478E3C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84.uf.daum.net/image/190AD9114C01EEBA478E3C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앗 왼쪽 아저씨, 드디어 뭔가 한건 낚는데 성공하셨군요. 축하드립니다. 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200AD9114C01EEBA4898DA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51.uf.daum.net/image/200AD9114C01EEBA4898DA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사사세 페이북 회장님의 작품입니다.</P> <P><IMG class="tx-daum-image" id="A_110AD9114C01EEBA492BEC" hspace="1" src="http://cfile291.uf.daum.net/image/110AD9114C01EEBA492BEC" width="480" vspace="1" border="0"></P> <P> </P> 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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